좋은 말

노년의 지혜

thkys 2013. 6. 8. 17:33

♧ 노년의 지혜 ♧

                                                                                                                      작가 : 추담 선춘규

친구여 !

나이가 들면 나서지 말고, 미운소리, 헐 뜯는 소리

잔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어수룩하소.

그렇게 사는 것이 편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를 마소.

적당히 저주구여, 한 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친구여!

, 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것

살아 생전 복 많이 나누어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친구여!

옛 친구 만나거든 술한잔 사고 불쌍한 사람 보면

베풀어주고 손주보면 용돈 한 푼 줄수 있어야

늘그막에 돌보고 받들어 준다오.

 

친구여!

옜날 일들일랑 모두 다 잊고 잘난채 자랑일랑 하지를 마소.

아무리 버티려고 애를 써봐도 세월은 잡을 수가 없지 않소.

그대는 뜨는 해, 나는 지는 해, 나의 자녀, 나의 손자,

이웃 누구에게나 좋게 보이는 아음씨 좋은 이로 살으시구려,

그래도 멍청하면 안되요. 아프면 안되오.

아무쪼록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으시구려.

 

노년의 지혜

 

나이가 들면 나서지 말고 미운소리 우는소리 헐뜯는 말

군소릴랑 하지도 말고 그저 그저 남의 일엔 칭찬만 하소

묻거들랑 가르쳐 주기는 하나

알고도 모르는 척 어수룩하소 그렇게 사는 것이 편안 하다오

 

이기려 하지말고 져 주시구려 어차피 신세질 이 몸인 것을

젊은이에게는 자랑 안겨주고

한 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 원만하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언제나 감사함을 잊지 말고 언제 어디서나 고마워요

 

재물에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거라오

그 사람은 참으로 좋은 분 이었다 그렇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살아있는 동안은 많이 베풀어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는 재물을 놓치지 말고

죽을때 까지 꼭 잡아야하오

남들에게는 구두쇠라 들을지언정 돈이 있으므로써 나를 돌보고

남들이 받들어 모셔준다는 것 우리끼리 말이지만 사실이라오

 

지난날의 일들을 모두 다 잊고 잘난 체 자랑하지 마소

우리들의 시대는 다 지나갔으니 아무리 버티려고 애를 써 봐도

이제는 마음대로 되지를 않소

그대는 훌륭해 나는 틀렸어 그러한 마음으로 지내시구려

 

내 자녀, 내 손주 그리고 이웃 누구에게나 우러러 뵈는

좋은 노인으로 살으시구려

미련하면 안되오 그러기 위해 머리를 식히고 무엇인가

한 가지 취미도 가져 재미있게

오래오래 살으시구려


안녕하세요. 위 "노년의 지혜" 는 분명 작자가 있습니다.
2006년도로 알고 있으며 당시 저에 이름은 "마태오 선춘규"입니다.
전주교구 송천동성당 요셉회 총무로 블로그에 올린글을
송천동성당 계시판에 자작글 4~5점을 옮겨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후 노병으로 병원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1급장애자이지요.

소생 죽었다하면 상관없겠지만 살아있기에 말씀드립니다.
특히 사찰의 매점에 본 "노년의 지혜" 가 작자미상으로
상품화되어서 팔고 있으나 시인도 아닌주제에 거북한 말씀이지만
글쓴자 "추담 선춘규"라고 정정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http://blog.daum.net/choodambang/~~~추담방 올립니다. 12.08.29 리플달기


좋은 사람 사이
                                     _추담   선 춘 규_  

좋은 사람 사이는 마주치는 것이 아니며
두 사람의 진정한 내면의 약속이 있어야한다
나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어 정직해야하며
내 말을 인정할 수 있도록 정을 주워야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 준엄성이 없는 사람을
억지로 설복시켜 좋은 사람으로 만나도
늘 조심하지 않으면 공들여 만든 좋은 사람이
이유 없이 돌변하여 구린내를 뿌리기도 한다.

좋은 사람 사이에는 신뢰와 도덕이 있어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옆에 있는 것처럼
대화가 있어야하며 아쉬울 때만이 찾아가는
염치없는 사람은 그저 아는 사람일 뿐이다.

좋은 사람사이는 정신과 행동이 일체되어
잘못을 꾸짖어 주는 용기가 있어야 하며
비록 허물이 있어도 묻어주는 용기가 있어야
금이 가지 않는 진정한 좋은 사람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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