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은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들이 가지고 있는
불만족, 괴로움을 어떻게 하면 소멸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고집멸도 사성제입니다.
그래서 불교 수행자가 바르게 닦으면 모두
모든 괴로움, 불만족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그 길을
자세하게 지도를 그려주셨습니다.
이런 바른 노력이 바로 부처님 법(진리. 가르침)이
바로 내 생활에서 매순간 괴로움을 만들지 않는 지혜로 작용합니다.
1. 영혼이란 존재 하는 것인가요? 죽으면 그냥 끝 아닌가요?
2. 영혼이 존재한다면 죽으면 어떻게 되는 거죠?
영혼이란 개념은 힌두교의 교리로 변하지 않는 자아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불교에는 이런 자아를 뜻하는 영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생명체에는 마음(정신)이 있으며,
이 마음은 조건에 의해 찰나 생멸하며,
몸에 영향을 주고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게 하는 힘이 있어
중생들은 자기 마음대로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죽으면 그동안 마음으로 행한 여러가지 행위의 힘이
다시 새로운 마음과 물질을 만드는 원인이 되어
새로운 마음의 흐름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생명체를 만들어냅니다.
3. 부처님이 설법하신 내용중에 가장 중요한 내용이 뭔가요?
연기법과 삼법인을 철저하게 배우고 익혀서
수행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고집멸도 사성제의 진리를 증득하여
모든 생명들이 가지고 있는 욕망과 성냄과 어리석음이라는 괴로움(불만족)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업의 원인과 결과를 정확하게 이해하여
매 순간 선한 마음으로 선한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이 일차적 과제입니다.
이렇게 선한 행위의 힘들이 모이면 그의 의식 수준이 올라가고
그래서 불교 수행법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이차적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대상으로
있는 그대로 깨어서 보는 수행(위빠사나수행. 8정도)을 하게 됩니다.
그 결과로 몸과 마음이 매 순간 조건에 의해 변할 수밖에 없는 무상한 것이고,
이렇게 생멸하는 것, 변하는 것이 괴로움(불만족)이며,
이런 괴로움을 해결하려해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에서
몸과 마음 안에 나(자아, 영혼)라는 실체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
자신의 몸과 마음(자신의 생각, 느낌, 의도, 이념, 견해)에 대한 집착이 소멸되어
모든 괴로움을 소멸하는 것이지요..
출처 : 네이버 지식인 "부처님 설법"